레스터 시티 FC/2021-22 시즌/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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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레스터 시티 FC/2021-22 시즌
레스터 시티 FC의 2021-22 프리미어 리그 경기를 기록한 문서이다.
상위 문서인 레스터 시티 FC/2021-22 시즌 문서의 방대함을 방지하기 위해 별도로 분리되었다.
시간은 한국시간(UTC+9)이며, MOM은 버드와이저가 선정한 King Of the Match로 표기한다.
2~3진급의 선수들 다수로 풀 전력의 울버햄튼과 다소 어수선한 경기를 펼치고 여러 차례 좋지 않은 경기 내용도 나왔지만, 제이미 바디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내면서 신승을 거두는 데에 성공했다. 그러나 제임스 매디슨이 또다시 엉덩이에 부상을 입고 교체된 것이 걱정스러운 부분.
전반 26분 선제 실점을 하면서 좋지 않은 출발을 하였다. 거기다가 전반 40분 아요세 페레스가 퇴장을 당하면서 4:1 대패를 당했다.
노리치 원정에서 2:1 진땀승을 거두었다. 하지만 경기력은 노리치가 훨씬 좋았고 레스터는 경기력이 좋지 못했다.
로저스의 의아한 교체전술과 스튜어트 애트웰 심판진의 끔찍한 오심 퍼레이드로 인해 브라이튼 원정에서 결국 패배하고 말았다.
번리 원정에서도 1:2로 뒤지다가 85분 바디의 동점골로 겨우 2:2로 비겼다. 이로써 레스터는 리그에서 3경기 연속 무승이라는 좋지 못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리그 순위는 13등으로 추락한 상태.
전반전까지는 바디와 이헤나초의 골로 2:0 앞서가고 있었지만 후반전 정말 오랫만에 잘하고있던 차우두리와 최근 오른쪽 측면에서 그래도 활발한 모습을 보여준 루크먼을 빼더니 결국 2:2 무승부를 거두고 말았다.
이해할수 없는 교체술에 레스터팬들의 인내심은 슬슬 바닥나기 시작했고 반면 비에이라 감독의 교체술은 투입한 선수들이 좋은모습을 보여주면서 정말 비교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환골탈태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지긋지긋한 무승행진을 맨유라는 대어로 끊었다.
그리고 1901년 3연승 이후 120년만에 맨유 상대로 3연승을 하였다.
승격팀이긴 하지만 리그 1등인 첼시 상대로 압도하는 경기력을 보여준 브렌트포드이기에 어려운 경기가 될 전망이다.
선수들의 투지와 로저스 감독의 절묘한 교체술이 맞아 떨어지면서 이변을 일으켰다.
후반 15분 경까지는 경기를 주도하며 팻슨 다카의 골로 앞서 나갔으나, 이후에는 지나치게쫄보수비적으로 운영하다가 동점골을 얻어 맞고 말았다. 지난 경기에 이어 또 후반 늦은 시간에 골을 먹히면서 승점을 잃고 말았다.
한편 십자인대 부상에서 오랜만에 선발로 돌아온 저스틴이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 준 것은 고무적이었다. 또한 경기 말미에 다카가 부상으로 인해 교체되어 나갔는데, 만약 다카의 부상이 장기화된다면 레스터 시티는 리버풀 전을 전문 스트라이커 없이 치러야 할 수도 있다.
홈에서 거둔 1-0 승리를 설욕당했다.
전반 10분, 이사 디오프의 좋은 패스를 받은 보언의 침투를 막지 못하며 선제골을 내줬다. 이후에도 전반 30분경까지는 웨스트햄의 빡빡한 수비 때문에 중원에서 제대로 된 전개도 못해보고 처참하게 밀렸다. 31분에는 저스틴이 또 부상이 의심되어 루크 토마스와 교체되었다. 그러다가 틸레만스의 슈팅을 기점으로 경기력이 역전되었는데, 선수들이 유기적인 움직임을 가져가고 반스가 좌측면에서 블라디미르 쿠팔을 탈탈 털어먹으며 웨스트햄의 수비에 빈틈이 나기 시작했다. 이는 45분과 57분에 틸레만스의 PK 골과 페레이라의 골로 이어졌다. 그러나 후반 추가시간 1분에지긋지긋한 세트피스 실점을 하면서 또 다잡은 경기를 놓지고 말았다. 89분에 베스터고르를 교체로 투입했기 때문에 골이 두 배로 아픈 상황. 여러모로 토트넘전과 브라이튼전이 오버랩된다
레스터는 리그 웨스트햄전에서 3연패를 기록하고 있었기에 이 경기를 잡고 연패의 사슬을 끊는 것이 중요했지만 극장골을 내주며 실패하고 말았다. 위닝 멘탈리티와 상성이 축구에서 얼마나 큰 부분을 차지하는 지 알 수 있는 경기였다고 볼 수 있다.
듀스버리홀의 인상적인 활약이 돋보였던 경기였다. 경기는 크리스탈 팰리스의 수준 높은 3선 우선의 압박으로 어렵게 시작되었다. 그러나 정작 펠리스의 수비진들은 자신의 진영으로 넘어온 공을 처리하는 데 실수를 보였고, 이는 2선에서 풍부한 활동량을 기반으로 공을 노리고 있던 듀스버리홀에게 절호의 찬스를 만들어 주었다. 레스터의 두 번의 득점 모두 자기 진영에서 볼을 처리하지 못한 펠리스 수비진들의 실책에서 비롯되었다. 후반에 에제가 교체 투입 되고, 피케이를 만들어냈다. 슈마이켈이 자하의 피케이를 1차 선방했으나, VAR 이후 수비진이 심판의 휘슬 전에 들어온 것으로 판단되어 다시 차게 되었다. 그런데 자하의 두 번째 킥 역시 막았다! 비록 손에 맞고 나온 공이 다시 자하에게 향하면서 결국 만회골을 먹히고 말았으나, 슈마이켈의 리그 탑급 선방 능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장면이었다.
이 경기 패배로 레스터의 차기 시즌 유럽 대항전 진출 가능성이 산술적으로 사라졌다.
이미 잔류 및 차기 시즌 클럽대항전 못나가는 레스터에겐 의미가 없는 경기로도 볼 수 있지만, 남은 팀에겐 리그 순위를 하나라도 오르는게 구단 측에게도 수익이 가기에 무시할 건 아니다. 프리미어리그는 강등팀이라도 18~20위 조차도 순위별로 나눠 중계권비 차이가 있다. 하물며 중상위인 9위인 레스터도 남은 2경기 여부에 따라 3점차인 울버햄튼을 제치고 최대 8위로 올라갈 수 있기에 9위나 8위나 뭐 차이가 있냐고 할 수 있는게 아니다. 이 차이가 의외로 수백억이나 차이가 난다. 토트넘으로선 레스터가 첼시를 잡아주면 좋겠지만 첼시는 토트넘과 달리 1경기 더 남아있는데 바로 강등 확정되고 첼시를 이겨도 19위 순위가 그대로인 왓포드와 올 시즌 리그 마지막 경기이기에 비록 이 경기를 첼시가 져도 왓포드를 이기면 리그 3위를 확정된다.
결국 경기는 비겼는데 이로서 첼시는 챔피언스리그 3위를 확정지은 셈이다.첼시가 남은 38차전을 진다고 해도 4위인 토트넘이 노리치는 적어도 19골을 넣고 이겨야 하기때문. 반대로 레스터는 선제골 넣고 동점골 허용하며 승리를 놓쳐 아쉬움을 남겼다. 첼시를 이겼더라면 골득실로 앞선 레스터가 울버햄튼을 제치고 9위로 올라갔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음 경기 여부에 따라 순위가 더 오를 수 있다.
1. 개요[편집]
레스터 시티 FC의 2021-22 프리미어 리그 경기를 기록한 문서이다.
상위 문서인 레스터 시티 FC/2021-22 시즌 문서의 방대함을 방지하기 위해 별도로 분리되었다.
시간은 한국시간(UTC+9)이며, MOM은 버드와이저가 선정한 King Of the Match로 표기한다.
2. 전반기[편집]
2.1. 1라운드 vs 울버햄튼 (홈, 1:0 승)[편집]
2~3진급의 선수들 다수로 풀 전력의 울버햄튼과 다소 어수선한 경기를 펼치고 여러 차례 좋지 않은 경기 내용도 나왔지만, 제이미 바디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내면서 신승을 거두는 데에 성공했다. 그러나 제임스 매디슨이 또다시 엉덩이에 부상을 입고 교체된 것이 걱정스러운 부분.
2.2. 2라운드 vs 웨스트햄 (원정, 4:1 패)[편집]
전반 26분 선제 실점을 하면서 좋지 않은 출발을 하였다. 거기다가 전반 40분 아요세 페레스가 퇴장을 당하면서 4:1 대패를 당했다.
2.3. 3라운드 vs 노리치 (원정, 1:2 승)[편집]
노리치 원정에서 2:1 진땀승을 거두었다. 하지만 경기력은 노리치가 훨씬 좋았고 레스터는 경기력이 좋지 못했다.
2.4. 4라운드 vs 맨시티 (홈, 0:1 패)[편집]
2.5. 5라운드 vs 브라이튼 (원정, 2:1 패)[편집]
로저스의 의아한 교체전술과 스튜어트 애트웰 심판진의 끔찍한 오심 퍼레이드로 인해 브라이튼 원정에서 결국 패배하고 말았다.
2.6. 6라운드 vs 번리 (홈, 2:2 무)[편집]
번리 원정에서도 1:2로 뒤지다가 85분 바디의 동점골로 겨우 2:2로 비겼다. 이로써 레스터는 리그에서 3경기 연속 무승이라는 좋지 못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리그 순위는 13등으로 추락한 상태.
2.7. 7라운드 vs 팰리스 (원정, 2:2 무)[편집]
전반전까지는 바디와 이헤나초의 골로 2:0 앞서가고 있었지만 후반전 정말 오랫만에 잘하고있던 차우두리와 최근 오른쪽 측면에서 그래도 활발한 모습을 보여준 루크먼을 빼더니 결국 2:2 무승부를 거두고 말았다.
이해할수 없는 교체술에 레스터팬들의 인내심은 슬슬 바닥나기 시작했고 반면 비에이라 감독의 교체술은 투입한 선수들이 좋은모습을 보여주면서 정말 비교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8. 8라운드 vs 맨유 (홈, 4:2 승)[편집]
환골탈태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지긋지긋한 무승행진을 맨유라는 대어로 끊었다.
그리고 1901년 3연승 이후 120년만에 맨유 상대로 3연승을 하였다.
2.9. 9라운드 vs 브렌트포드 (원정, 1:2 승)[편집]
승격팀이긴 하지만 리그 1등인 첼시 상대로 압도하는 경기력을 보여준 브렌트포드이기에 어려운 경기가 될 전망이다.
2.10. 10라운드 vs 아스날 (홈, 0:2 패)[편집]
2.11. 11라운드 vs 리즈 (원정, 1:1 무)[편집]
2.12. 12라운드 vs 첼시 (홈, 0:3 패)[편집]
2.13. 13라운드 vs 왓포드 (홈, 4:2 승)[편집]
2.14. 14라운드 vs 사우스햄튼 (원정, 2:2 무)[편집]
2.15. 15라운드 vs 아스톤 빌라 (원정, 2:1 패)[편집]
2.16. 16라운드 vs 뉴캐슬 (홈, 4:0 승)[편집]
2.17. 19라운드 vs 맨시티 (원정, 6:3 패)[편집]
2.18. 전반기 총평[편집]
성공적으로 챔스권에 진입했던 지난 두 시즌과는 다르게, 이번 시즌에는 중위권을 헤메고 있다. 크게 봤을 때는 브렌던 로저스의 미숙한 선수 기용과 선수들의 줄부상, 경기력적인 측면으로 봤을 때는 수비 집중력의 저하와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실점이 그 원인이다.[1] 사우샘프턴 출신의 두 명의 선수가 부상당한 선수들을 제대로 대체하지 못하고 최악의 폼을 보이고 있는 것도 부진의 원인 중 하나이다. 그 와중에도 골은 어떻게든 넣고 있다는 게 다행이라면 다행인 부분. 일각에서는 로저스 3년차의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 아니냐고 한다.
레스터는 전반기에 거하게 죽을 쑨 바람에 후반기를 어떻게 보내는 지가 중요해졌다. 긍정적인 요소는 제임스 저스틴, 웨슬리 포파나와 같은 핵심 수비 자원들이 복귀한다는 것이고, 부정적인 요소는 로저스가 후반기에 강한 모습을 보여준 적이 단 한번도 없다는 것. 레스터는 순연된 경기가 많은 축에 속하므로 만약 후반기 반등에 성공한다면 4위 진입은 매우 힘들지라도 상황에 따라 유럽대항전 진출권은 노려볼 수 있을 것이다.
3. 후반기[편집]
3.1. 20라운드 vs 리버풀 (홈, 1:0 승)[편집]
선수들의 투지와 로저스 감독의 절묘한 교체술이 맞아 떨어지면서 이변을 일으켰다.
3.2. 17라운드 vs 토트넘 (홈, 2:3 패)[편집]
전체적으로 밀리는 와중에도 2:1의 스코어를 만들어냈으나, 이후 베르흐베인에게 추가 시간에만 2골을 얻어맞으며 쓰라린 패배를 맛보았다. 또한 이 경기에서 약 1년여만에 제임스 저스틴이 부상에서 복귀하였다.
3.3. 23라운드 vs 브라이튼 (홈, 1:1 무)[편집]
후반 15분 경까지는 경기를 주도하며 팻슨 다카의 골로 앞서 나갔으나, 이후에는 지나치게
한편 십자인대 부상에서 오랜만에 선발로 돌아온 저스틴이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 준 것은 고무적이었다. 또한 경기 말미에 다카가 부상으로 인해 교체되어 나갔는데, 만약 다카의 부상이 장기화된다면 레스터 시티는 리버풀 전을 전문 스트라이커 없이 치러야 할 수도 있다.
3.4. 24라운드 vs 리버풀 (원정, 0:2 패)[편집]
홈에서 거둔 1-0 승리를 설욕당했다.
3.5. 25라운드 vs 웨스트햄 (홈, 2:2 무)[편집]
전반 10분, 이사 디오프의 좋은 패스를 받은 보언의 침투를 막지 못하며 선제골을 내줬다. 이후에도 전반 30분경까지는 웨스트햄의 빡빡한 수비 때문에 중원에서 제대로 된 전개도 못해보고 처참하게 밀렸다. 31분에는 저스틴이 또 부상이 의심되어 루크 토마스와 교체되었다. 그러다가 틸레만스의 슈팅을 기점으로 경기력이 역전되었는데, 선수들이 유기적인 움직임을 가져가고 반스가 좌측면에서 블라디미르 쿠팔을 탈탈 털어먹으며 웨스트햄의 수비에 빈틈이 나기 시작했다. 이는 45분과 57분에 틸레만스의 PK 골과 페레이라의 골로 이어졌다. 그러나 후반 추가시간 1분에
레스터는 리그 웨스트햄전에서 3연패를 기록하고 있었기에 이 경기를 잡고 연패의 사슬을 끊는 것이 중요했지만 극장골을 내주며 실패하고 말았다. 위닝 멘탈리티와 상성이 축구에서 얼마나 큰 부분을 차지하는 지 알 수 있는 경기였다고 볼 수 있다.
3.6. 26라운드 vs 울버햄튼 (원정, 2:1 패)[편집]
3.7. 22라운드 vs 번리 (원정, 0:2 승)[편집]
3.8. 28라운드 vs 리즈 (홈, 1:0 승)[편집]
3.9. 29라운드 vs 아스날 (원정, 2:0 패)[편집]
3.10. 30라운드 vs 브렌트포드 (홈, 2:1 승)[편집]
3.11. 31라운드 vs 맨유 (원정, 1:1 무)[편집]
챔스 진출권을 위해 반드시 잡아내야 했던 맨유는 레스터 시티와의 졸전을 거두면서 승점을 따내지 못했다. 왼쪽 측면에서 제임스 메디슨이 완벽한 크로스를 성공시켰고, 이를 켈레치 이헤아나초가 마무리하면서 선제골 기회를 잡았다. 다만, 얼마 안있어 프레드에게 맨유의 슛 찬스 이후의 세컨 볼이 들어오면서 만회골을 내주었다. 전반적으로 하비 반스와 이헤아나초에게 놓은 찬스가 찾아왔으나,[2] 마무리 측면에서 아직 미숙한 모습을 보였다.
3.12. 32라운드 vs 팰리스 (홈, 2:1 승)[편집]
듀스버리홀의 인상적인 활약이 돋보였던 경기였다. 경기는 크리스탈 팰리스의 수준 높은 3선 우선의 압박으로 어렵게 시작되었다. 그러나 정작 펠리스의 수비진들은 자신의 진영으로 넘어온 공을 처리하는 데 실수를 보였고, 이는 2선에서 풍부한 활동량을 기반으로 공을 노리고 있던 듀스버리홀에게 절호의 찬스를 만들어 주었다. 레스터의 두 번의 득점 모두 자기 진영에서 볼을 처리하지 못한 펠리스 수비진들의 실책에서 비롯되었다. 후반에 에제가 교체 투입 되고, 피케이를 만들어냈다. 슈마이켈이 자하의 피케이를 1차 선방했으나, VAR 이후 수비진이 심판의 휘슬 전에 들어온 것으로 판단되어 다시 차게 되었다. 그런데 자하의 두 번째 킥 역시 막았다! 비록 손에 맞고 나온 공이 다시 자하에게 향하면서 결국 만회골을 먹히고 말았으나, 슈마이켈의 리그 탑급 선방 능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장면이었다.
3.13. 33라운드 vs 뉴캐슬 (원정, 2:1 패)[편집]
3.14. 18라운드 vs 에버튼 (원정, 1:1 무)[편집]
3.15. 34라운드 vs 아스톤 빌라 (홈, 0:0 무)[편집]
3.16. 35라운드 vs 토트넘 (원정, 3:1 패)[편집]
3.17. 36라운드 vs 에버튼 (홈, 1:2 패)[편집]
이 경기 패배로 레스터의 차기 시즌 유럽 대항전 진출 가능성이 산술적으로 사라졌다.
3.18. 21라운드 vs 노리치 (홈, 3:0 승)[편집]
3.19. 37라운드 vs 왓포드 (원정, 1:5 승)[편집]
3.20. 27라운드 vs 첼시 (원정, 1:1 무)[편집]
이미 잔류 및 차기 시즌 클럽대항전 못나가는 레스터에겐 의미가 없는 경기로도 볼 수 있지만, 남은 팀에겐 리그 순위를 하나라도 오르는게 구단 측에게도 수익이 가기에 무시할 건 아니다. 프리미어리그는 강등팀이라도 18~20위 조차도 순위별로 나눠 중계권비 차이가 있다. 하물며 중상위인 9위인 레스터도 남은 2경기 여부에 따라 3점차인 울버햄튼을 제치고 최대 8위로 올라갈 수 있기에 9위나 8위나 뭐 차이가 있냐고 할 수 있는게 아니다. 이 차이가 의외로 수백억이나 차이가 난다. 토트넘으로선 레스터가 첼시를 잡아주면 좋겠지만 첼시는 토트넘과 달리 1경기 더 남아있는데 바로 강등 확정되고 첼시를 이겨도 19위 순위가 그대로인 왓포드와 올 시즌 리그 마지막 경기이기에 비록 이 경기를 첼시가 져도 왓포드를 이기면 리그 3위를 확정된다.
결국 경기는 비겼는데 이로서 첼시는 챔피언스리그 3위를 확정지은 셈이다.첼시가 남은 38차전을 진다고 해도 4위인 토트넘이 노리치는 적어도 19골을 넣고 이겨야 하기때문. 반대로 레스터는 선제골 넣고 동점골 허용하며 승리를 놓쳐 아쉬움을 남겼다. 첼시를 이겼더라면 골득실로 앞선 레스터가 울버햄튼을 제치고 9위로 올라갔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음 경기 여부에 따라 순위가 더 오를 수 있다.
3.21. 38라운드 vs 사우스햄튼 (홈, 4:1 승)[편집]
사우스햄튼을 크게 이기고 리그 8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3.22. 후반기 총평[편집]
4. 리그 총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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